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AFC U-23 챔피언십 카타르/결승 (문단 편집) == 총평 == [[파일:일본은 우리의 우승 자판JAPAN기.png]] '''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football/news/read.nhn?oid=117&aid=0002719965| '도하 쇼크' 한국, 일본에 2-3 역전패… 준우승 마감]]''' 두고두고 회자되는 수많은 대한민국 축구 역사의 대참패로는 2-6으로 진 [[1996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|1996년 아시안컵]] [[이란 쇼크]], [[차범근호/네덜란드전|0-5로 패한 네덜란드]], 프랑스, 체코전 / 0-4로 패한 멕시코, 가나전 / 0-3으로 패한 [[삿포로 참사(축구)|삿포로 참사]], [[중국 쇼크]], 그리고 2014 월드컵 때 2-4로 진 [[홍명보호/2014 FIFA 월드컵 브라질/알제리전|알제리전]] 정도가 있었다. 이중 멕시코, 가나, 알제리전의 감독은 [[홍명보|같다]]. 위와 같은 경우는 대한민국이 원사이드로 털린 경기였지만, 2016 U23 한일전처럼 전반전에 유효 슈팅 하나 못 때린 팀을 상대로, 2-0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일방적으로 찍어누르다가, 15분 만에 내리 [[삼연벙|3골을 먹고]] 영혼까지 털린 경기는 찾아보기 어렵다.[* 일본의 경우 1-0으로 이기다가 [[2006 FIFA 월드컵 독일/팀별 리뷰#s-3|후반 39분부터 3골을 먹고 역전패 당한 사례]]는 있었다. 그때 상대팀의 감독과 저 위의 우리나라가 프랑스, 체코에 5-0으로 털릴 때의 감독과 우리나라가 네덜란드에 5-0으로 털릴 때의 네덜란드 팀 감독은 [[거스 히딩크|같다]]. 하지만 한국은 2-0으로 이기다가 3골 먹고 역전패했으니 더더욱 충격적이고 웃을 일이 아니게 되었다.][*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축구에서도 한국대표팀이 투르크메니스탄에 2:0으로 앞서다 3:2로 역전패한 사례가 있긴 했다.] 당시 대한민국 대표팀은 반세기 가까이 축구 경기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패배한 전례가 없었기에 그야말로 새 역사를 창조한 막장경기였다고 정의할 수 있다.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점을 꼽으라면 본 경기가 올림픽 본선 진출권이 걸려 있는 3, 4위전 [[단두대 매치]]가 아니었다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